청소년들의 성 고민 (노원신문 오승환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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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문화센터 댓글 0건 조회 3,919회 작성일 11-07-13 17:49본문
오승환의 성 12
청소년들의 성 고민
청소년들의 고민 형태를 살펴보면 성고민 68%, 진로문제 16,2%, 비행문제 11%, 가정문제 5%로 성고민이 대부분이다.(사랑의 전화) 하지만 청소년들이 성 고민을 해결하는 과정을 보면 대부분 친구나 선배들에게 상담하여 해결한다.
어찌 친구, 선배가 상담사가 될 수 있겠는가? 부모나 학교선생님에게 상담하는 학생은 거의 없다. 있다고 해도 극소수다. 여학생의 경우 교사와의 상담을 아주 꺼리는 경향이 커서 많은 배려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토록 성에 대한 고민이 많고 의문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성교육은 없고 음란pc의 보급이 난무하여 컴퓨터만 켜면 야하고 무식한 상업적 동영상을 접하므로 청소년들에게 성충동을 더욱 유발하여 자위행위로 이어진다. 일부 학생들은 교실에서 수업 중에도 자위행위를 한다. 실지로 필자가 중3때 우리 반 아이가 수업시간에 자위행위 하는 현장을 목격했다. 상당수의 학생들은 자위행위가 건강이나 학습장애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모르고 있는 실정이어서 이를 막으려면 좀 더 소상하고 자상한 성교육이 필요하다.
성 경험한 학생들을 조사한 결과 심지어 초등학교 학생도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니 이를 어찌 하겠는가? 방관 할 일만은 아닐 것이다. 일간지에 보도되는 10대 미혼모의 출산건수는 연간 200건이 넘는데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것은 얼마나 많을 것인가? 수십 배는 넘을 것이다. 10대 미혼모들이 출산할 때까지 임신 사실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아서 부모나 주위 사람들 모두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다.
미혼모 출산이 이렇게 많은데 낙태는 얼마나 많을 것인가? 감히 생각하기도 싫은 수치다. 우리나라의 매년 낙태건수는 200여만 건으로 세계1위다. 하루 평균 5,560여명, 매시간 230여명의 태아가 살해되는 것이다. 이 낙태 당사자들 60%가 10대와 20대 초반의 청소년들이라는 사실이 우리를 더 경악하게 한다. 여자중고생들끼리 소위 ‘낙태계’ 라는 것을 구성하여 친구가 임신하면 그 수술비를 지원하는 경우도 있다는 사실이다. 극히 소수의 일이겠지만 방관 할 일만은 아니다.
또한 대검찰청 강력부에서 발표한 내용을 보면 1998년12월~1999년1월 기간 중 유흥업소를 조사한 결과 1,309명 여종업원 중 46%가 미성년자였고, 이중 32%가 여중생이었다. 이는 누구에 잘못이라 할 것 없이 우리 성인들의 죄악이다. 성인들이 영계를 찾으니 업소에서는 이들을 고용하는 것이다. 고용하는 업소가 있더라도 성인들은 이를 찾지 말아야 할 것이고, 가지 말이야 할 것이다. 너나없이 영계를 찾지 않으면 그네들이 유흥업소에 오지 않을 것이고 업소에서도 고용하지 않을 것이다. 이는 우리 사회의 방종적 악행이며 사악한 무리들의 행위다. 또한 정부관련 기관에서는 이를 위반했을 시 엄중하고 단호한 처벌이 있어야 할 것이다. 지금의 처벌은 다른 선진국에 비하면 처벌이 너무 경미하다.
또한 청소년 흡연율을 나라별로 보면 한국 75%, 미국 28,2%, 일본 26,2%, 영국 20,5%, 러시아 19,4%, 이스라엘 9,3%로 우리나라가 단연 챔피언 중에 챔피언이다.
노원신문
청소년들의 성 고민
청소년들의 고민 형태를 살펴보면 성고민 68%, 진로문제 16,2%, 비행문제 11%, 가정문제 5%로 성고민이 대부분이다.(사랑의 전화) 하지만 청소년들이 성 고민을 해결하는 과정을 보면 대부분 친구나 선배들에게 상담하여 해결한다.
어찌 친구, 선배가 상담사가 될 수 있겠는가? 부모나 학교선생님에게 상담하는 학생은 거의 없다. 있다고 해도 극소수다. 여학생의 경우 교사와의 상담을 아주 꺼리는 경향이 커서 많은 배려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토록 성에 대한 고민이 많고 의문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성교육은 없고 음란pc의 보급이 난무하여 컴퓨터만 켜면 야하고 무식한 상업적 동영상을 접하므로 청소년들에게 성충동을 더욱 유발하여 자위행위로 이어진다. 일부 학생들은 교실에서 수업 중에도 자위행위를 한다. 실지로 필자가 중3때 우리 반 아이가 수업시간에 자위행위 하는 현장을 목격했다. 상당수의 학생들은 자위행위가 건강이나 학습장애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모르고 있는 실정이어서 이를 막으려면 좀 더 소상하고 자상한 성교육이 필요하다.
성 경험한 학생들을 조사한 결과 심지어 초등학교 학생도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니 이를 어찌 하겠는가? 방관 할 일만은 아닐 것이다. 일간지에 보도되는 10대 미혼모의 출산건수는 연간 200건이 넘는데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것은 얼마나 많을 것인가? 수십 배는 넘을 것이다. 10대 미혼모들이 출산할 때까지 임신 사실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아서 부모나 주위 사람들 모두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다.
미혼모 출산이 이렇게 많은데 낙태는 얼마나 많을 것인가? 감히 생각하기도 싫은 수치다. 우리나라의 매년 낙태건수는 200여만 건으로 세계1위다. 하루 평균 5,560여명, 매시간 230여명의 태아가 살해되는 것이다. 이 낙태 당사자들 60%가 10대와 20대 초반의 청소년들이라는 사실이 우리를 더 경악하게 한다. 여자중고생들끼리 소위 ‘낙태계’ 라는 것을 구성하여 친구가 임신하면 그 수술비를 지원하는 경우도 있다는 사실이다. 극히 소수의 일이겠지만 방관 할 일만은 아니다.
또한 대검찰청 강력부에서 발표한 내용을 보면 1998년12월~1999년1월 기간 중 유흥업소를 조사한 결과 1,309명 여종업원 중 46%가 미성년자였고, 이중 32%가 여중생이었다. 이는 누구에 잘못이라 할 것 없이 우리 성인들의 죄악이다. 성인들이 영계를 찾으니 업소에서는 이들을 고용하는 것이다. 고용하는 업소가 있더라도 성인들은 이를 찾지 말아야 할 것이고, 가지 말이야 할 것이다. 너나없이 영계를 찾지 않으면 그네들이 유흥업소에 오지 않을 것이고 업소에서도 고용하지 않을 것이다. 이는 우리 사회의 방종적 악행이며 사악한 무리들의 행위다. 또한 정부관련 기관에서는 이를 위반했을 시 엄중하고 단호한 처벌이 있어야 할 것이다. 지금의 처벌은 다른 선진국에 비하면 처벌이 너무 경미하다.
또한 청소년 흡연율을 나라별로 보면 한국 75%, 미국 28,2%, 일본 26,2%, 영국 20,5%, 러시아 19,4%, 이스라엘 9,3%로 우리나라가 단연 챔피언 중에 챔피언이다.
노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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