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초등학생 성교육 교재' 배포를 앞두고 선정성 논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성문화센터 댓글 0건 조회 4,519회 작성일 11-09-06 17:18본문
▲중국 관영 차이나뉴스(Chinanews) 캡쳐
베이징 교육당국이 '초등학생 성교육 교재' 배포를 앞두고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중국 관영 차이나뉴스(Chinanews)는 23일 베이징 일부 초등학교에 오는 9월부터 우선 배포될 성교육 교재가 아기를 만드는 과정과 삽화의 표현이 지나치게 상세해 문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논란은 '나는 어디에서 왔을까' 부분에서 "아빠는 자신의 XX을 엄마의 X에 넣고 힘을 다해 XX를 쏜다"라고 표현된 문장이다. 삽화도 적나라하다.
성교육 교재를 편찬한 르웨이홍은 "어릴때 성에 대한 적절한 정보로 교육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인터넷을 통해 잘못된 정보를 얻게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학부모들은 너무 상세하면 자녀들이 '조기 사춘기'를 겪을지 모른다고 우려한다고 덧붙였다.
베이징 교육당국이 '초등학생 성교육 교재' 배포를 앞두고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중국 관영 차이나뉴스(Chinanews)는 23일 베이징 일부 초등학교에 오는 9월부터 우선 배포될 성교육 교재가 아기를 만드는 과정과 삽화의 표현이 지나치게 상세해 문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논란은 '나는 어디에서 왔을까' 부분에서 "아빠는 자신의 XX을 엄마의 X에 넣고 힘을 다해 XX를 쏜다"라고 표현된 문장이다. 삽화도 적나라하다.
성교육 교재를 편찬한 르웨이홍은 "어릴때 성에 대한 적절한 정보로 교육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인터넷을 통해 잘못된 정보를 얻게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학부모들은 너무 상세하면 자녀들이 '조기 사춘기'를 겪을지 모른다고 우려한다고 덧붙였다.
첨부파일
- 중국초등생교재.hwp (51.5K) 25회 다운로드 | DATE : 2011-09-06 17:21: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