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여행, 4~6개월 사이가 제일 안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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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문화센터 댓글 0건 조회 5,346회 작성일 11-09-15 14:24본문
임산부는 정상인과 여러 면에서 차이가 있으므로 가능하면 위험이 높은 여행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여행 자체는 임신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여행 중에 얻게 되는 질병은 임산부뿐 아니라 태아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치료약이나 예방약 중 여러 약제가 임신부에게 사용할 수 없고, 백신 중에도 살아있는 균을 약하게 해서 만든 백신은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모든 약제가 주로 임신 처음 3개월에 부작용을 일으키므로 예방약을 먹고 있는 여행에서는 피임을 해야 하고, 임신부가 예방약을 먹어야 할 여행을 해야 한다면 가능한 임신 중반까지 미루는 것이 좋다. 후반에는 조기분만이나 조기 양수파열 등이 생길 수 있다.
임신 중 여행을 한다면 4개월째부터 6개월 사이에 하는 것이 제일 안전하다. 28주부터는 가능하면 멀리 여행하지 않는 것이 좋고, 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있으면 여행을 삼가 하는 것이 좋다. 임신부가 여행할 때 생기는 병은 정상인과 차이가 없어 가임 연령의 여행자에서 많이 발생하는 사고와 감염질환이 흔하고, 임신에 특별한 경우로 조기 분만 양수파열 임신에 의한 신체적 변화 (다리부종이나 혈전증)에 의한 질병들이 더해진다.
감염 질환은 임신부의 생명을 위협하여 태아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외에, 풍진 말라리아 매독과 같이 태반을 통과하여 태아를 감염시켜 선천성 기형이나 불구를 일으키고 심하면 사망케 한다. 조기 분만이나 조기 양수파열은 이전 임신에서 문제가 있던 임신부에서 생기므로 이런 사람들이 해외에서 오래 있을 예정이면 산전 검진을 받을 수 있는 병원을 확인해야 한다. 즉 조기분만, 조기 양수파열, 사산, 자궁외임신이 있었던 사람은 이번 임신 중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이전에 인공유산을 여러 번 했던 사람도 여행 중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비행기 탑승 전후 주의사항
1. 자궁이 커지면서 다리의 혈관을 막아 부종과 혈전증이 잘 생긴다. 특히 비행기를 타고 오래 앉아 있을 때 문제가 될 수 있다.
2. 공항 입구에서 하는 자석 검사는 태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3. 비행기에 오르기 전 가스를 많이 생기게 하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고도가 높아지면 장내 가스가 늘어나 복부 팽만으로 더 불편해지기 때문이다.
4. 안전벨트를 해야 하는 것은 정상인과 같고 무릎벨트를 배꼽 높이로 하면 사고가 났을 때 자궁이 터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가능한 낮게 한다.
5. 절대로 흡연석에는 앉지 않는다.
6. 임신 중에는 혈전증이 생기는 위험도가 높으므로 오래 비행하는 경우라면 가능한 다리를 올려 펴고, 다리를 움직이며, 복도 쪽으로 좌석을 받아 1시간마다 걸어 다녀 피가 다리에 몰리는 것을 예방한다. 탄력 스타킹을 신는 것도 바람직하다.
7. 물을 많이 마신다.
임신 34주 이상의 임신부는 비행기 여행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의학적으로 문제가 된다기보다는 분만 시 처치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항공사가 국내선은 36주이상, 국제선은 35주 이상된 임신부의 비행기 탑승을 금지한다. 만일 이 기간을 넘어 여행할 때에는 미리 출발지, 도착지, 분만 예정일, 비행기 여행을 해서는 안되는 조건이 없다는 소견 등을 적은 편지를 의사로부터 받아 두는 것이 좋다. 여기에 공항에 비치된 서약서를 쓰기도 한다. 미리 항공사에 연락하여 이런 소견서를 지참해야 하는지 확인한다.
고도가 높아지면 공기 중에 산소가 적어지고 동맥피의 산소압도 떨어지는데, 대부분의 임신부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으나 빈혈이 있거나 심장이나 폐질환이 있으면 심한 저산소증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비행기 탑승 전에 교정을 하거나 기내에서 산소를 흡입한다. 태반이 좋지 않거나 임신 중독증이 있거나 태아 성장이 지연되었을 때에는, 비행기 안에서 산소를 흡입한다. 임신부 저산소증은 태아에게도 저산소증을 일으켜 기형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인터넷 기사
모든 약제가 주로 임신 처음 3개월에 부작용을 일으키므로 예방약을 먹고 있는 여행에서는 피임을 해야 하고, 임신부가 예방약을 먹어야 할 여행을 해야 한다면 가능한 임신 중반까지 미루는 것이 좋다. 후반에는 조기분만이나 조기 양수파열 등이 생길 수 있다.
임신 중 여행을 한다면 4개월째부터 6개월 사이에 하는 것이 제일 안전하다. 28주부터는 가능하면 멀리 여행하지 않는 것이 좋고, 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있으면 여행을 삼가 하는 것이 좋다. 임신부가 여행할 때 생기는 병은 정상인과 차이가 없어 가임 연령의 여행자에서 많이 발생하는 사고와 감염질환이 흔하고, 임신에 특별한 경우로 조기 분만 양수파열 임신에 의한 신체적 변화 (다리부종이나 혈전증)에 의한 질병들이 더해진다.
감염 질환은 임신부의 생명을 위협하여 태아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외에, 풍진 말라리아 매독과 같이 태반을 통과하여 태아를 감염시켜 선천성 기형이나 불구를 일으키고 심하면 사망케 한다. 조기 분만이나 조기 양수파열은 이전 임신에서 문제가 있던 임신부에서 생기므로 이런 사람들이 해외에서 오래 있을 예정이면 산전 검진을 받을 수 있는 병원을 확인해야 한다. 즉 조기분만, 조기 양수파열, 사산, 자궁외임신이 있었던 사람은 이번 임신 중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이전에 인공유산을 여러 번 했던 사람도 여행 중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비행기 탑승 전후 주의사항
1. 자궁이 커지면서 다리의 혈관을 막아 부종과 혈전증이 잘 생긴다. 특히 비행기를 타고 오래 앉아 있을 때 문제가 될 수 있다.
2. 공항 입구에서 하는 자석 검사는 태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3. 비행기에 오르기 전 가스를 많이 생기게 하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고도가 높아지면 장내 가스가 늘어나 복부 팽만으로 더 불편해지기 때문이다.
4. 안전벨트를 해야 하는 것은 정상인과 같고 무릎벨트를 배꼽 높이로 하면 사고가 났을 때 자궁이 터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가능한 낮게 한다.
5. 절대로 흡연석에는 앉지 않는다.
6. 임신 중에는 혈전증이 생기는 위험도가 높으므로 오래 비행하는 경우라면 가능한 다리를 올려 펴고, 다리를 움직이며, 복도 쪽으로 좌석을 받아 1시간마다 걸어 다녀 피가 다리에 몰리는 것을 예방한다. 탄력 스타킹을 신는 것도 바람직하다.
7. 물을 많이 마신다.
임신 34주 이상의 임신부는 비행기 여행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의학적으로 문제가 된다기보다는 분만 시 처치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항공사가 국내선은 36주이상, 국제선은 35주 이상된 임신부의 비행기 탑승을 금지한다. 만일 이 기간을 넘어 여행할 때에는 미리 출발지, 도착지, 분만 예정일, 비행기 여행을 해서는 안되는 조건이 없다는 소견 등을 적은 편지를 의사로부터 받아 두는 것이 좋다. 여기에 공항에 비치된 서약서를 쓰기도 한다. 미리 항공사에 연락하여 이런 소견서를 지참해야 하는지 확인한다.
고도가 높아지면 공기 중에 산소가 적어지고 동맥피의 산소압도 떨어지는데, 대부분의 임신부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으나 빈혈이 있거나 심장이나 폐질환이 있으면 심한 저산소증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비행기 탑승 전에 교정을 하거나 기내에서 산소를 흡입한다. 태반이 좋지 않거나 임신 중독증이 있거나 태아 성장이 지연되었을 때에는, 비행기 안에서 산소를 흡입한다. 임신부 저산소증은 태아에게도 저산소증을 일으켜 기형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인터넷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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