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거리> 친구 폭행· 감금한 뒤 성매매 강요한 10대 검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성문화센터 댓글 0건 조회 5,708회 작성일 09-02-06 16:24본문
대구 달서경찰서는 6일 친구를 불러내 폭행, 감금하고 성매매를 강요한 A양(16) 등 3명에 대해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하고 B양(16)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양 등은 지난달 8일 밤 10시께 남구 대명동 B양의 집에서 평소 자신들과 사이가 좋지않던 C양(16)을 불러내 폭행한 뒤 현금 10만원을 빼앗고 4일동안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들은 C양의 나체 동영상을 찍은 뒤 인터넷에 유포하겠다고 협박,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양 등은 평소 자신들을 험담하고 다닌다는 이유로 C양을 범행대상으로 지목 "통닭을 사주겠다"며 유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A양 등은 지난달 8일 밤 10시께 남구 대명동 B양의 집에서 평소 자신들과 사이가 좋지않던 C양(16)을 불러내 폭행한 뒤 현금 10만원을 빼앗고 4일동안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들은 C양의 나체 동영상을 찍은 뒤 인터넷에 유포하겠다고 협박,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양 등은 평소 자신들을 험담하고 다닌다는 이유로 C양을 범행대상으로 지목 "통닭을 사주겠다"며 유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