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거리>‘동반자살’ 꼬드겨 여성 성폭행한 파렴치범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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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문화센터 댓글 0건 조회 5,640회 작성일 09-04-28 13:59본문
자살하고 싶다고 연락해오는 여성들에게 동반 자살 하자고 꼬드겨 성폭행한 '자살사이트' 운영자가 구속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자살사이트를 개설해놓고 자살 의사를 보인 여성 회원들을 모텔로 유인해 성폭행하고 돈을 뺏은 혐의 등(촉탁 살인미수, 강도강간 등)으로 A(32ㆍ무직)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인터넷에 자살사이트를 만든 A씨는 지난 23일 "동반 자살하자"고 연락해온 B(19ㆍ여)씨를 모텔로 유인해 술을 먹여 정신을 잃게 한 뒤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에게 모텔비를 내라며 돈을 갈취하고, B씨의 팔에 공기가 들어있는 주사를 투입해 죽음에 이르게 하려 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또 24일 다른 사이트 접속자 C(17ㆍ여)씨를 모텔로 데려가 수면제를 먹인 후 성폭행하고 공기 주사를 투입하려 했던 혐의도 받고 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자살사이트를 개설해놓고 자살 의사를 보인 여성 회원들을 모텔로 유인해 성폭행하고 돈을 뺏은 혐의 등(촉탁 살인미수, 강도강간 등)으로 A(32ㆍ무직)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인터넷에 자살사이트를 만든 A씨는 지난 23일 "동반 자살하자"고 연락해온 B(19ㆍ여)씨를 모텔로 유인해 술을 먹여 정신을 잃게 한 뒤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에게 모텔비를 내라며 돈을 갈취하고, B씨의 팔에 공기가 들어있는 주사를 투입해 죽음에 이르게 하려 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또 24일 다른 사이트 접속자 C(17ㆍ여)씨를 모텔로 데려가 수면제를 먹인 후 성폭행하고 공기 주사를 투입하려 했던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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