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거리>인천지역 ‘어린이 성폭행’1주일에 한번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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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문화센터 댓글 0건 조회 6,069회 작성일 09-02-06 16:31본문
2008년 한해 인천지역에서 일주일에 한명 이상의 여자 어린이가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하지만 이 같은 범죄를 막기 위한 자치단체와 경찰의 방범용 CCTV 및 관제센터 설치사업은 여전히 게걸음 수준에 그치고 있어 어린이들이 범죄로부터 무방비로 노출되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인천경찰청은 지난해 인천지역에서 13세 미만 여자 어린이 65명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6~7일에 한번 꼴로 여자 어린이가 성폭행을 당하고 있다는 뜻을 의미한다.
이런 가운데 인천지역 일선 자치단체와 경찰이 미성년자 성범죄 예방 등을 위해 추가 설치하기로 한 방범용 CCTV 사업이 매우 지지부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시와 경찰은 지난해 연말까지 인천시내 학교 주변과 놀이터, 공원, 주택가 등에 총 1300대의 방범용 CCTV를 설치키로 했다.
그러나 현재 방범용 CCTV가 설치된 곳은 계양구(124대), 연수구(29대)등 2곳으로 서구와 중구, 동구, 남동구는 단 한개도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같은 범죄를 막기 위한 자치단체와 경찰의 방범용 CCTV 및 관제센터 설치사업은 여전히 게걸음 수준에 그치고 있어 어린이들이 범죄로부터 무방비로 노출되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인천경찰청은 지난해 인천지역에서 13세 미만 여자 어린이 65명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6~7일에 한번 꼴로 여자 어린이가 성폭행을 당하고 있다는 뜻을 의미한다.
이런 가운데 인천지역 일선 자치단체와 경찰이 미성년자 성범죄 예방 등을 위해 추가 설치하기로 한 방범용 CCTV 사업이 매우 지지부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시와 경찰은 지난해 연말까지 인천시내 학교 주변과 놀이터, 공원, 주택가 등에 총 1300대의 방범용 CCTV를 설치키로 했다.
그러나 현재 방범용 CCTV가 설치된 곳은 계양구(124대), 연수구(29대)등 2곳으로 서구와 중구, 동구, 남동구는 단 한개도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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