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 위한 모유수유실 500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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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문화센터 댓글 0건 조회 3,952회 작성일 11-03-18 09:10본문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와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김영순)는 17일 두산중공업 서울사무소(강남교보타워)에서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 제500호 설치 기념식을 개최했다.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은 취업여성의 모유수유 증진 및 출산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직장 내 모유수유실 설치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복지부는 지난 2005년 천재교육에 제1호 설치를 시작으로 지난 5년간 기업체, 학교, 지하철역사 등 필요한 곳에 모유수유실 설치 및 관련 용품을 지원해왔고 지난 2009년부터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자체예산으로 추진 중이다.
모유가 아기에게 가장 좋은 영양공급원이며 엄마의 건강에도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난 1970년대 이후 계속 감소하던 모유수유율은 2000년 이후 증가하기 시작해 OECD 국가 평균(23.4%)에 비해서도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복지부는 이러한 증가추세에도 불구하고 취업여성은 직장 내 모유수유 공간이나 시간 부족으로 모유수유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통계적으로도 출산휴가 후 직장에 복귀하는 취업여성과 비취업여성의 모유수유율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복지부는 모유수유 증진을 위해 매년 70개 보건소에 예산지원을 하고 있으며, 보건소는 모유수유 클리닉을 설치해 유축기 대여, 모유수유 교육, 홍보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진수희 복지부장관, 김영순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수유모와의 대화, 모유수유 강연 등이 진행됐다.
진수희 복지부 장관은 “취업여성이 모유수유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인식개선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출산친화적인 문화 조성을 위해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은 취업여성의 모유수유 증진 및 출산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직장 내 모유수유실 설치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복지부는 지난 2005년 천재교육에 제1호 설치를 시작으로 지난 5년간 기업체, 학교, 지하철역사 등 필요한 곳에 모유수유실 설치 및 관련 용품을 지원해왔고 지난 2009년부터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자체예산으로 추진 중이다.
모유가 아기에게 가장 좋은 영양공급원이며 엄마의 건강에도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난 1970년대 이후 계속 감소하던 모유수유율은 2000년 이후 증가하기 시작해 OECD 국가 평균(23.4%)에 비해서도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복지부는 이러한 증가추세에도 불구하고 취업여성은 직장 내 모유수유 공간이나 시간 부족으로 모유수유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통계적으로도 출산휴가 후 직장에 복귀하는 취업여성과 비취업여성의 모유수유율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복지부는 모유수유 증진을 위해 매년 70개 보건소에 예산지원을 하고 있으며, 보건소는 모유수유 클리닉을 설치해 유축기 대여, 모유수유 교육, 홍보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진수희 복지부장관, 김영순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수유모와의 대화, 모유수유 강연 등이 진행됐다.
진수희 복지부 장관은 “취업여성이 모유수유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인식개선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출산친화적인 문화 조성을 위해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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