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시 사정하지 않는 것이 정력에 도움이 된다? 인터넷의 잘못된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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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문화센터 댓글 0건 조회 7,801회 작성일 11-09-01 13:31본문
6. 성관계 시 사정하지 않는 것이 정력에 도움이 된다?
성관계를 가지되 사정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는 접이불루(接而不漏, 성관계는 빈번하게 가지되 사정은 하지 않음)는 전혀 사실과는 무관하다.
정액을 아껴야 한다는 생각은 의학적으로 전혀 근거가 없으며, 반대로 성기능의 유지를 위해서는 과하지 않은 범위에서 정액의 적절한 배출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성 생리의 특성상 성관계후 사정을 하지 않으면 성적스트레스가 누적되고, 전립선을 포함한 성 부속기관에 충혈이 생겨서 여러 가지 질환을 유발 할 수도 있다.
또, 전립선 질환의 치료 목적으로 적절한 정액배출을 권장하기도 한다. 통상 정액이 3일에 한번씩 만들어지므로 일주일에 2회정도의 정액배출로 건강한 성기능과 전립선 기능을 유지할수 있게 된다.
7. 비아그라를 여성이 먹으면 성적 흥분이 증가된다?
비아그라는 혈류확장개선제로서 성기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켜서 발기를 유발하는 작용을 하게 되므로 여성성기에도 똑같은 작용을 하여 성적흥분을 유발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많은 연구가 시행되었지만 결과는 그렇게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지 못했다.
현재 여성의 성적 흥분을 증가 시킬 수 있는 여성용 비아그라의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므로 조만간에 비아그라를 여성이 먹으면 성적 흥분이 증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릴수도 있다.
모든 최음제는 성적 반응에 대한 생리학적 효과가 없다고 알려져 있으며, 일부 환자들로부터 초기에는 욕망의 증진 효과를 보았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예전의 상태로 돌아가는 결과를 가져 왔다.
진정한 최음 효과는 서로간의 사랑밖에 없으며, 규칙적인 성생활과 운동으로 성생활을 관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최음제인 것이다.
8. 몸에 꼭 달라붙는 팬티가 성기능 향상 및 고환건강에 좋다?
몸에 꼭 달라붙는 팬티는 오히려 성기능 장애를 가져올 수도 있을 정도로 좋지 않다.
꽉 조이는 팬티를 24시간 내내 착용하는 것은 고환기능의 정상적인 작동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고환은 원래 고환저고근에 매달려 있으면서 피부와 떨어져 있으면서 차가운 체온을 유지하게끔 되어 있다. 그런데 달라붙는 팬티를 입으면 혈액순환장애 및 고환이 바싹 죄어져서 피부에 닿게 된다. 그러면 피부의 체온이 그대로 전해져서 따뜻하게 덥혀지는 것이다. 정자를 만들어내는 역할을 하는 고환은 체온보다 평균 2도 정도 낮아야 제 기능을 발휘한다. 또 남성호르몬의 분비량도 줄어들게 된다. 남성호르몬이 줄어들면 성욕부진, 발기부전 등을 초래하게 된다.
몸에 달라붙는 팬티는 혈액순환저하를 일으키고, 음낭부위 온도를 증가시켜서 성기능에 좋지 않는 영향을 주게 되는 것이다. 밤에 잠자리에 들 때는 팬티를 벗거나 조이지 않은 헐렁한 팬티나 잠옷을 입는 것이 성기능을 증강시키는 효과가 있다.
9. 뜨거운 물에 목욕하면 성기능이 향상된다?
통상적으로 말하는 뜨거운 물은 42℃ 이상의 고온욕이다. 고온욕은 오히려 혈관수축과 혈액의 점도 증가로 혈류순환이 억제되어 심혈관에도 부담되고 성기능에도 나쁘다. 또한 고온욕은 성기능에 있어 몹시 중요한 부교감신경에도 도움되지 못하며 교감신경을 자극한다.
고온욕은 상대적으로 성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부교감신경을 저하시키게 된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풀고, 성기능에 중요한 혈류순환을 촉진하며, 부교감신경을 강화시키는 등의 효과를 모두 보려면 미지근한 물에 목욕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10. 포경수술은 꼭 해야 된다? vs 포경수술은 하는 것이 좋다?
포경수술을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감돈 포경, 빈번한 염증. 과다한 포피 분비물인 경우 반드시 포경수술을 해야 하며, 포경수술을 했을 때, 얻을 수 있는 효과는 성기를 청결히 할 수 있고 구지(smegma: 귀두포피 내에 하얗게 끼는 것)의 만성자극을 피할 수 있으며, 포피내의 병원균 번식으로 오는 귀두포피염, 귀두포피의 유착, 상행성 요로감염 및 음경암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조루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성관계 시 여성을 위해서도 위생적으로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를 제외한 외국의 경우 포경수술의 빈도가 그렇게 높지 않으며, 발기 시에 귀두가 노출되는 경우 굳이 포경수술을 시행하지 않아도 귀두의 청결도는 유지되므로 꼭 포경수술을 시행해야 하는 것은
성관계를 가지되 사정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는 접이불루(接而不漏, 성관계는 빈번하게 가지되 사정은 하지 않음)는 전혀 사실과는 무관하다.
정액을 아껴야 한다는 생각은 의학적으로 전혀 근거가 없으며, 반대로 성기능의 유지를 위해서는 과하지 않은 범위에서 정액의 적절한 배출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성 생리의 특성상 성관계후 사정을 하지 않으면 성적스트레스가 누적되고, 전립선을 포함한 성 부속기관에 충혈이 생겨서 여러 가지 질환을 유발 할 수도 있다.
또, 전립선 질환의 치료 목적으로 적절한 정액배출을 권장하기도 한다. 통상 정액이 3일에 한번씩 만들어지므로 일주일에 2회정도의 정액배출로 건강한 성기능과 전립선 기능을 유지할수 있게 된다.
7. 비아그라를 여성이 먹으면 성적 흥분이 증가된다?
비아그라는 혈류확장개선제로서 성기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켜서 발기를 유발하는 작용을 하게 되므로 여성성기에도 똑같은 작용을 하여 성적흥분을 유발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많은 연구가 시행되었지만 결과는 그렇게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지 못했다.
현재 여성의 성적 흥분을 증가 시킬 수 있는 여성용 비아그라의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므로 조만간에 비아그라를 여성이 먹으면 성적 흥분이 증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릴수도 있다.
모든 최음제는 성적 반응에 대한 생리학적 효과가 없다고 알려져 있으며, 일부 환자들로부터 초기에는 욕망의 증진 효과를 보았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예전의 상태로 돌아가는 결과를 가져 왔다.
진정한 최음 효과는 서로간의 사랑밖에 없으며, 규칙적인 성생활과 운동으로 성생활을 관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최음제인 것이다.
8. 몸에 꼭 달라붙는 팬티가 성기능 향상 및 고환건강에 좋다?
몸에 꼭 달라붙는 팬티는 오히려 성기능 장애를 가져올 수도 있을 정도로 좋지 않다.
꽉 조이는 팬티를 24시간 내내 착용하는 것은 고환기능의 정상적인 작동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고환은 원래 고환저고근에 매달려 있으면서 피부와 떨어져 있으면서 차가운 체온을 유지하게끔 되어 있다. 그런데 달라붙는 팬티를 입으면 혈액순환장애 및 고환이 바싹 죄어져서 피부에 닿게 된다. 그러면 피부의 체온이 그대로 전해져서 따뜻하게 덥혀지는 것이다. 정자를 만들어내는 역할을 하는 고환은 체온보다 평균 2도 정도 낮아야 제 기능을 발휘한다. 또 남성호르몬의 분비량도 줄어들게 된다. 남성호르몬이 줄어들면 성욕부진, 발기부전 등을 초래하게 된다.
몸에 달라붙는 팬티는 혈액순환저하를 일으키고, 음낭부위 온도를 증가시켜서 성기능에 좋지 않는 영향을 주게 되는 것이다. 밤에 잠자리에 들 때는 팬티를 벗거나 조이지 않은 헐렁한 팬티나 잠옷을 입는 것이 성기능을 증강시키는 효과가 있다.
9. 뜨거운 물에 목욕하면 성기능이 향상된다?
통상적으로 말하는 뜨거운 물은 42℃ 이상의 고온욕이다. 고온욕은 오히려 혈관수축과 혈액의 점도 증가로 혈류순환이 억제되어 심혈관에도 부담되고 성기능에도 나쁘다. 또한 고온욕은 성기능에 있어 몹시 중요한 부교감신경에도 도움되지 못하며 교감신경을 자극한다.
고온욕은 상대적으로 성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부교감신경을 저하시키게 된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풀고, 성기능에 중요한 혈류순환을 촉진하며, 부교감신경을 강화시키는 등의 효과를 모두 보려면 미지근한 물에 목욕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10. 포경수술은 꼭 해야 된다? vs 포경수술은 하는 것이 좋다?
포경수술을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감돈 포경, 빈번한 염증. 과다한 포피 분비물인 경우 반드시 포경수술을 해야 하며, 포경수술을 했을 때, 얻을 수 있는 효과는 성기를 청결히 할 수 있고 구지(smegma: 귀두포피 내에 하얗게 끼는 것)의 만성자극을 피할 수 있으며, 포피내의 병원균 번식으로 오는 귀두포피염, 귀두포피의 유착, 상행성 요로감염 및 음경암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조루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성관계 시 여성을 위해서도 위생적으로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를 제외한 외국의 경우 포경수술의 빈도가 그렇게 높지 않으며, 발기 시에 귀두가 노출되는 경우 굳이 포경수술을 시행하지 않아도 귀두의 청결도는 유지되므로 꼭 포경수술을 시행해야 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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