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대상 인터넷 성매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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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문화센터 댓글 0건 조회 6,574회 작성일 08-11-17 16:59본문
청소년 대상 인터넷 성매매 확산
- 인터넷 성매매 예방을 위해 처벌강화와 교육 병행 필요
부산의 성매매피해여성 상담센터인 해솔상담센터(대표 김영순)는 ‘08년 6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부산지역 중· 고등학교 여학생 2,012명과 학부모 405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성매매에 대한 청소년과 학부모의 태도 및 의식에 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 본 조사는 여성부 공동협력사업인 ‘인터텟 성매매 근절을 위한 사회공감 희망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조사결과, 청소년 대상 인터넷 성매매의 불법성에 대한 인지도는 높았는데(83.7%), 주요 발생 이유는 비대면성· 익명성· 접근용이성(69.6%), 단속의 어려움· 미약한 처벌(25.9%)이었으며, 인터넷 성매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처벌 뿐만아니라 교육과 의식개선을 병행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을 이용한 청소년 성매매의 위험수위는 비대면성, 익명성이라는 가상공간의 특징과 함께 단속의 사각지대에서 일상생활 속으로 깊이 파급되고 있다.
그러나 인터넷 성매매에 대한 법규 및 제도는 빈약한 상태로 우리사회에서는 아직도 이의 심각성을 인식하는 수준은 낮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인터넷 성매매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성매매 예방 및 근절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11월 18일 13시부터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세대 참여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토론회에는 해솔상담센터 정은경씨의 ‘인터넷성매매에 대한 의식 조사 결과 분석 및 향후 활동계획’에 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박경래 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인터넷성매매 심각성과 불법성의 실태 및 대안(가제)’에 대하여, 다시함께센터 이하영씨는 ‘인터넷성매매 사례중심으로 본 NGO 역할의 필요성’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 대학생을 비롯하여 경찰청 관계자 청소년교육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인다.
※문의 : 해솔상담센터 051-740-5377~8
- 인터넷 성매매 예방을 위해 처벌강화와 교육 병행 필요
부산의 성매매피해여성 상담센터인 해솔상담센터(대표 김영순)는 ‘08년 6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부산지역 중· 고등학교 여학생 2,012명과 학부모 405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성매매에 대한 청소년과 학부모의 태도 및 의식에 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 본 조사는 여성부 공동협력사업인 ‘인터텟 성매매 근절을 위한 사회공감 희망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조사결과, 청소년 대상 인터넷 성매매의 불법성에 대한 인지도는 높았는데(83.7%), 주요 발생 이유는 비대면성· 익명성· 접근용이성(69.6%), 단속의 어려움· 미약한 처벌(25.9%)이었으며, 인터넷 성매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처벌 뿐만아니라 교육과 의식개선을 병행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을 이용한 청소년 성매매의 위험수위는 비대면성, 익명성이라는 가상공간의 특징과 함께 단속의 사각지대에서 일상생활 속으로 깊이 파급되고 있다.
그러나 인터넷 성매매에 대한 법규 및 제도는 빈약한 상태로 우리사회에서는 아직도 이의 심각성을 인식하는 수준은 낮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인터넷 성매매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성매매 예방 및 근절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11월 18일 13시부터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세대 참여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토론회에는 해솔상담센터 정은경씨의 ‘인터넷성매매에 대한 의식 조사 결과 분석 및 향후 활동계획’에 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박경래 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인터넷성매매 심각성과 불법성의 실태 및 대안(가제)’에 대하여, 다시함께센터 이하영씨는 ‘인터넷성매매 사례중심으로 본 NGO 역할의 필요성’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 대학생을 비롯하여 경찰청 관계자 청소년교육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인다.
※문의 : 해솔상담센터 051-740-53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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